소속: 그로스 팀
그로스 팀 소개
라프텔 그로스팀은 120만명 이상의 유저들을 분석하여, 서비스의 성장을 관리하는 팀이에요. 2017년 스트리밍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후로 누적 유저수 700만, MAU 120만을 달성하는 등 국내 1위 애니메이션 OTT 서비스가 되기까지 함께 성장해 왔어요.
팀 업무는 퍼포먼스/콘텐츠/그로스/CRM으로 구성되어 있으며, 데이터 드리븐 조직 문화에 맞춰 마케팅에서도 다양한 의사결정에 데이터를 활용하고 라프텔 유저들이 서비스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실험과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어요.
유저 획득, 멤버십 전환, 작품 추천, 리텐션 등의 지표를 추적하고 유저 획득부터 재구매까지 전체 여정에서 개선할 점을 파악하여 전환율이 향상될 수 있는 업무들을 맡고 있어요.
이번에 채용하는 퍼포먼스 직무는 국내(한국)에서 Paid 마케팅과 자체 제작 및 신규 애니 마케팅을 담당할 예정이에요.
그로스 팀의 일하는 방식
- 라프텔의 마케팅 직무는 서로 깊은 관계가 있고, 인사이트 공유를 중요하게 생각해요.
- 한 사람당 하나의 직무에만 국한되지 않고 퍼포먼스 마케팅, 그로스, CRM 등 다양한 업무에 책임감을 갖고 일하고 있어요.
- 아이디어와 개선점이 명확하다면 시니어, 주니어 구분 없이 자유롭고 활발하게 의견을 주고받아요.
- 임펙트가 큰 업무부터 우선순위를 정해서 일하고 있어요.
- 데이터 기반의 분석적인 사고와 의사결정을 지향하며, 데이터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티브한 발상으로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실행해요.
- 간단한 마케팅 소재 제작은 직접 진행하고, 그 외 디자인 작업이 필요한 경우 전문 디자이너와 협업하고 있어요.
- 데이터 분석가가 만들어 주는 대시보드(Looker Studio)를 활용하지만 간단한 쿼리(Bigquery)는 직접 하려고 노력해요.
- 프로덕트 팀의 PO, 프로덕트 디자이너와 함께 분기에 1번씩은 실험을 통해 유의미한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.
- CRM 업무는 브레이즈를 이용해서 세그먼트를 만들고 타켓 유저에게 인앱 캠페인과 푸시 캠페인을 실행해요.
- 팀의 장기적인 과제 해결을 위해 당장의 업무와 연관이 없더라도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의견을 나눠요.